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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낮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실내의 에어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에어컨은 우리의 더위를 식혀주는 동시에 실내 온도를 낮추거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에어컨의 사용은 때때로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정온도를 설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에어컨 적정온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방법 7가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 보세요.
하루종일 에어컨 틀어도 폭탄 전기요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여름철 에어컨 적정온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최적의 실내 온도 26~28℃
건축물 에너지 절약 설계 기준에 따르면 최적의 실내 온도는 26~28℃, 적정 습도는 50~60%라고 해요.
정부에서는 여름철 집중되는 과도한 에너지 사용을 근절하고자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가정에서도 에어컨 적정온도 26℃ 이상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보통 실내 온도는 바깥 온도보다 5~6℃ 정도만 낮아도 충분히 시원해요.
그러나 이보다 더 낮은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열을 내리기 시작하면서 냉방병을 유발해요.
간혹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에어컨 온도를 18℃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설정해도 여름철 실내 온도가 그만큼 떨어지지도 않고 우리 몸이 적정 온도에 맞춰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에 괜한 전력만 낭비할 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에어컨 전력 소비량은 설정 온도가 18℃일 때 가장 많고, 26℃일 때 20%, 28℃일 때 50% 수준으로 감소하며, 26℃로 설정하면 한 달 전기 요금을 5~9만 원가량 절약할 수 있어요.
열대야에는 22~23℃ 적절
여름철 최적의 수면 온도는 24~26℃입니다.
온도가 25℃ 이상인 무더운 밤에는 에어컨 적정온도를 22~23℃로 맞춰놓는 것이 가장 적절해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틀어 놓으면 감가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냉방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예약 기능을 이용하여 시간을 맞춰 놓고 잠에 드는 것이 전기세 절약과 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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