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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는 술자리와 각종 모임들이 많아서 운동 루틴을 유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열대야가 지속되는 시즌에는 아무래도 운동보다는 시원한 치맥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저녁 운동이 힘들 때는 아침 운동이 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침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면 체중 감량, 에너지 충전,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운동 친구를 만들고 전날밤 과음 과식을 금지하면, 아침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아침 운동 시작하는 7가지 방법을 알아봅니다.

     

     

     

     

     

    전날밤 과음 금지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이라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음을 하지 않아야, 다음날 운동을 나가서도 몸이 무겁지 않습니다.

     

    사실, 전날밤 가볍게 한잔하는 것도 다음날 아침에 몸을 굼뜨게 합니다.

     

    혹시 술자리가 있으면, 잠자리에 들기 전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에 탈수 현상이 오게 됩니다.

     

     

     

     

    잠자리에 일찍 들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밤에 자는 것도 빨라집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몸을 달래듯, 조기 취침에 익숙해지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아침에 적극 기상하기

     

    알람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보자.

     

    이미 침대를 벗어나면 한결 운동하러 나가기 쉬워집니다.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든 순간, 아침 운동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침대에서 벌떡 스스로 일어나면 아침 운동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전날밤, 운동 계획 세우기

     

     

    잠자리에 들기 전, 다음날 아침의 운동 계획을 미리 짜둡니다.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의 강도로 할 것인지 계획을 짜는 것이 일상화되면, 아침 운동이 수월해집니다.

     

    아침 운동은 동일한 강도의 운동만 반복하면 지겨워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 혹은 한달 단위로 운동 계획을 미리 짜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복, 운동 가방 미리 준비

     

     

     

    아침에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운동가방을 준비해 놓습니다.

     

    또한 입으면 기분 좋은 깨끗한 운동복을 미리 챙겨 놓습니다.

     

    아침에 옷을 찾느라 서랍을 뒤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언제든 운동하러 나갈 수 있게 준비를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날밤 모든 준비를 해놓으면, 아침 운동에 대한 의지도 강해집니다.

     

     

    아침식사는 가볍게

     

    아침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그 자체로 몸을 피곤하게 합니다.

     

    대신 삶은 달걀이나 바나나 등 가벼운 음식을 이용합니다.

     

    최소한의 허기를 면해줘야 공복감이 운동을 방해하지 않는다. 중간에 마실 음료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운동 친구 만들기

     

    처음 두달 간 아침운동을 꾸준히 하면, 한결 습관처럼 될 수 있습니다.

     

    아침 운동에 동기부여를 제대로 하려면, 운동 친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맞는 운동 친구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엔 좋아하는 음악이나 유튜브 채널을 들으면서 규칙적인 자신만의 루틴을 만듭니다.

     

     

     

    코메디닷컴 김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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