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사람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오래전에는 집집마다 조상의 위폐, 신주를 모시는 사당이 있었는데 제사를 지낼 경우 위패를 올려 지냈습니다. 시대가 변하며 사당, 위패가 사라지게 되었고 제사를 지낼 때 임시로 글을 적어 사용하게 된 것이 지방입니다. 지방에 사용되는 종이의 크기는 가로 6cm, 세로 22cm 글은 붓 또는 붓 펜으로 세로로 작성합니다. 최근에는 출력을 하거나 펜 또는 한글로 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은 전통적인 한자로 작성합니다. 아래에 제주 기준의 관계별 지방의 예시를 사진 파일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게 첨부해 두었습니다. 사진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스마트폰에 종이를 대고 따라서 작성하면 보고 쓰는 것보다 잘 적을 수 있습니다. 지방 종이 크기 지방에 사..
제사를 지낼 때 써야 하는 지방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게 글인지 그림인지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방이란 과거 집집마다 모시던 조상의 위패를 현대에 와서 종이에 글을 적은 것으로 대신한 것입니다.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사람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오늘은 지방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제주 기준의 관계별 지방의 예시를 사진 파일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게 첨부해 두었습니다. 사진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스마트폰에 종이를 대고 따라서 작성하면 보고 쓰는 것보다 잘 적을 수 있을 겁니다. ^^ 제사 지방 다운로드 받기 제사 지방이란? 오래전에는 집집마다 조상의 위폐, 신주를 모시는 사당이 있었는데 제사를 지낼 경우 위패를 올려 지냈습니다. 시대가 변하며 사당, 위패..
제사 지내는 순서는 각 지방에 따라 또 각 가정에 따라 제사상 음식도 다르고 또 제사를 지내는 순서와 방법도 다릅니다. 그래서 제사 지내러 가서 이런저런 훈수를 두면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제사 순서는 일반적인 제사의 절차입니다. 절차가 한문이라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의미를 생각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 1. 강신(조상모심) 2. 참신(무안인사) 3. 헌주(술드림) 4. 유식(식사권유) 5. 합문 또는 시립 6. 헌다(숭늉올림) 7. 사신(작별인사 8. 납주(지방소각) 9. 철상, 음복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제사에서는 술을 3번 올리는데 각각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합니다. 제사 지방 작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