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랜차이즈 핏물 떨어지는 치킨 "먹어도 된다"더니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이 언론 제보 후 취재 들어가자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에서 붉은 피가 흘러나오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업체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었다가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환불을 진행했습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공주에 사는 대학생 A 씨는 지난 17일 프랜차이즈 치킨을 배달시켜 먹다 뼈에서 피가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피의 양은 티스푼 하나 정도로 치킨의 양념과 구별할 수 있을 만큼 붉은색을 띠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닭 뼈에서 흘러나온 피입니다. 피의 양은 티스푼 하나 정도 분량이었으며 닭 다리가 전체적으로 덜 익은 느낌이었다고 했습니다. 이후 본사가 확인해본 결과 붉은 액체는 닭의 피가 맞았습니다. 보통의 경우 여러 번에 걸쳐 살균하고 가..
경제뉴스
2024. 6. 24. 07:00